[광주] 경암근린공원🏞️ 큰길정원카페☕️

어머니 병원에 태워다드리고 기다리는 시간동안
근처 경암근린공원에 다녀왔습니다!
물론 겨울이라 꽃과 나뭇잎이 지는 시기여서 아쉽지만
산책하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공간이였습니다!
어머니 병원진료 끝나고 픽업 후 근처 친한이모
카페에 들려 차와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!

큰길정원카페 사장님(친한이모)은 플로리스트 겸
카페운영도 같이하셔서 이쁜 꽃과 화초가 함께 있어요!

이름은 모르지만 암튼 이쁜 꽃!

꽃과 차 그리고 아메리카노의 조화!

산뜻하고 빈티지한 분위기가 너무나도 조화롭게
느껴집니다!

꽃과 친하게 지내다보면 나라는 존재는 꽃처럼
아름다운 존재라는 것을 느끼는 것 같아요!

꽃을 보면 ‘못생겼다’ 하는 사람은 없고 아름답다고
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. 하지만 사람은 때론
비교의 대상이 되기도하죠. 꽃보다 못할때가 있지만
사실 우리는 꽃보다 더 귀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라는 것을
기억하며 꽃보다 나라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길
매순간을 응원합니다!👍


경암근린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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